태국은 세계적인 관광대국으로 최근 수년간 의료관광 산업 수입증가율이 연평균 15~20%에 이른다.

2006년 이후로 의료관광객 유치 실적(환자 수 및 수입 등) 공식 통계를 집계 하지 않고 있으나,

200만 명에 가까운 외국인들이 치료를 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하고 있고

태국 내 의약 및 의료시장은 미화기준 10억불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08년 의료관광객 수는 140만 명, 수입액은 7백억 바트 (약 20억불, 전체 관광수입의 약 10%)에 달했다.

이러한 태국 의료관광의 강점으로는 선진국 수준의 의료서비스 질, 저렴한 병원비

그리고 신속한 의료서비스 등을 꼽는다. 1997년 태국의 금융 위기 직후 당시 사립병원의 43%가

존폐 기로에 처하면서 이를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의료관광에 대한 지원이 시작되었다.

현재는 의료관광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온 태국 정부와 민간 병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는 단계이다.

태국은 병원품질인증원(The Institution of Hospital Quality Improvement & Accreditation)을

조직하여 병원인증제도인 Hospital Accreditation-Thailand를 도입하였고

민간병원협회에 속한 2008개 병원의 서비스 품질과 환자 안전기준을 관리하고

적극적인 대외홍보에 나서면서 환자의 신뢰를 얻고자 노력하고 있다.

태국 의료관광의 또 다른 강점은 다양한 의료관광 프로그램이다.

태국 정부는 의료관광을 의료서비스와 휴양, 레저, 문화 활동 등 관광활동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퓨전관광으로 정의하고 태국 특유의 스파, 마사지와 같은 심신 안정과 휴양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태국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사지,

허브 시술 등을 탕으로 일찍부터 발전되어있던 관광산업 때문에 가능하다.

태국 보건부는 2004년 태국을 아시아의 건강수도(The Health Capital)로 발전시키기 위한

5개년 계획에서 의료서비스, 헬스 케어 서비스, 약초상품 등 3가지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도

그것의 일환이다. 헬스케어서비스의 3대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스파, 전통 타이 마사지,

장기체류 헬스 케어 상품 및 서비스이다. 태국 관광국(The Tourism Authority of Thailand)은

홈페이지에서 의료관광을 소개하고 있으며, 의료관광 전문홈페이지로 연결해 주는데

전문홈페이지에서는 태국 의료관광의 장점, 주요 병원, 치료비와 병원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잠재고객에게 개별적으로 의료 및 여행비용에 대한 견적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지를 발송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계에서 의료관광을 가장 먼저 추진한 나라 중 하나로써의 인지도이다.

태국 방콕(범룽락 병원)의 예를 들어보자. 태국 방콕 수완나품공항의 입국장을 나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방콕 병원 공항카운터다.

이 병원 외에도 범룽락 병원, 사미티벳 병원 등 태국 최고 병원들이 공항에 카운터를 갖고 있다.

이들 병원은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에게 진료뿐 아니라

공항픽업, 통역, 비자연장, 숙소, 관광, 휴양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범룽랏 병원의 경우 최고의 의료설비를 갖추는 것은 물론, 영어, 한국어, 일본어 등 14개국 언어로

상담과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많은 민영병원들이 유럽과 미국에 위치해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의과대학 및 보건연구소와 협력관계를 체결하고 있으며

태국 병원인증 표준 및 JCI 인증(2011년11월까지 28건, 15개 병원)을 획득하고 있다.

또 다른 예로 현지 에이전시 FlyFreeForHealth.com를 들 수 있다.

이 곳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웹 기반의 의료서비스 에이전시로 CTC holiday,

태국관광청과 공동으로 의료관광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의료기관, 항공사, 호텔, 리조트, 스파, 레스토랑까지 의료관광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6명의 간호사가 iMedical Butlers로 고객 상담을 하고 있다.

주요 수입원은 환자가 지출하는 식당, 항공사, 리조트, 병원에서 발생하는 커미션과

의료관광전문가 트레이닝 과정, 의료관광 관련 미디어 커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다음으로 The Wellness Travel Company의 경우 병원 예약, 숙소, 교통, 통역,

치료 후 일정 수배 등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패키지상품으로서

4박 5일짜리의 Executive Stress Management Program(스파미용상품)이 있는데

숙박, 교통, 상해보험 제공, 5.5시간 Pure Pampering Spa Package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고객 맞춤 패키지로서 Beauty & Weight Loss Program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90년대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의료관광 홍보를 시작한 태국은 인지도만큼이나

체계화되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관광 주요국으로써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참고문헌 : 메이저카지노사이트https://sdec.co.kr/?p=2115

Avatar

By admin

댓글 남기기